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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전북 이적, K리그 복귀 성사되나? by 샹크스

김진수가 전북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독일 현지 매체인 빌트지는 호펜하임의 김진수가 160만 유로의 이적료로써 전북으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전북측에서는 아직 김진수 이적을 두고 호펜하임과 합의한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김진수 본인과 전북도 이적 및 영입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고 전해져 있으나 문제는 호펜하임의 태도가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펜하임은 그동안 김진수를 전혀 기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심지어 벤치에 앉은 적도 없이 전력 외 자원으로 취급하던 상태에서 터무니 없이 비싼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죠.
  
전북이 김진수를 영입 한다는 것은 단순히 전북의 전력 강화 측면으로 국한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전북이 김진수를 영입하게 된다면 전북은 김창수와 더불어 K리그 최강의 국대급 윙백 자원을 가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는 곧 대표팀에게 있어서도 분명 호재로 작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사실 현 대표팀은 바로 수비라인 취약함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영권의 부상과 홍정호의 경기력 약화로 야기된 센터백 라인과 이영표, 차두리 은퇴로 인한 윙백라인의 취약성 역시 대표팀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과거 이영표, 송종국, 김동진, 차두리 등.. 죄우 윙백의 밸런스가 가장 큰 장점이었던 대표팀은 이영표와 차두리 은퇴 이후 라이트 윙백 부재와 윤석영, 김진수, 박주호 등으로 이어지는 레프트 윙백 인플레로 인한 불균형 상태를 경험했다가 이제는 김진수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벤치 자원 전락으로 윙백 자원 전체가 고갈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취약한 윙백은 견고한 수비라인 구축은 물론 다양한 공격 전술 측면에서 상당한 제한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슈틸리케호의 대표팀에서 수비라인, 특히 윙백의 경우에는 안정적인 주전 자원 뿐만 아니라 경쟁력 시너지를 일으킬만한 더블포지션 자원 확보가 요원한 상태입니다.
  
대표팀 자원은 경기력과 경쟁력을 유지한 선수로서 충원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유럽파라 하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선수를 중요한 경기에 투입하기 위해 선발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측면에서 한 때 대표팀 왼쪽 측면을 담당했던 김진수가 전북으로 이적하여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면, 닥공의 팀컬러를 지닌 전북의 전력강화는 물론 K리그의 흥행적 요소 및 대표팀 경쟁력 측면에서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호펜하임이 요구하고 있는 터무니 없이 비싼 이적료가 선결되지 않는 한, 아직은 김진수의 영입이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수는 그라운드를 밟아야 합니다. 특히 한 때 주목을 받았던 자원이라면 더 더욱 팬들로 하여금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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