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하반기 기대작, 하트 오브 더 씨 by 샹크스

개인적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외국영화는 바로 '하트 오브 더 씨'입니다.
  
 
1820년 포경선인 '엑세스'호가 향유고래(말향고래, 향고래라고도 함)의 습격을 받았던 실화 사건을 영화화 한 이 작품은 일찌기 소설 모비딕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인 더 하트 오브 씨 : In the Heart of the Sea)는 향고래의 공격을 받은 이후 살아남은 선원들이 겪었던 폭풍우, 배고픔, 절망, 패닉 등.. 극한의 상황들을 묘사하고 있으며, 항로를 찾으려는 자와 고래를 잡으려는 자 사이의 내면적 갈등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또는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향고래(향유고래, 또는 말향고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빨을 가진 동물 중에서 가장 큰 동물입니다.
고래는 이빨고래와 수염고래로 분류 되는데 수염고래는 이빨 대신 칫솔과 같은 수염이 있어 주로 크릴을 먹고 사는 온순한 동물인 반면, 이빨 고래들은 육식을 하는 고래입니다.
 
향유고래의 주식은 오징어, 또는 대왕오징어이며, 머리가 커다란 직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어서 마치 SF 영화에 나오는 대형 수중동물 캐릭터를 연상케 합니다.
 
  
말향고래는 울산 암각화에도 기록되어 있고, 현재 우리나라 근해에서도 서식하고 있을뿐 아니라 종종 발견되고 있어 의외로 매우 가까이 존재하고 있는 대형 해양생물입니다. 
 
영화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의 주인공은 바로 '천둥의 신 토르'로 익숙한 크리스 햄스워드이며, '인셉션', '트렌센더스'의 킬리언 머피, '클라우드 아틀라스', '향수'의 벤 위쇼 등.. 국내팬들에게도 낮익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원래는 올 3월에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인듯 한데 12월 IMAX로 개봉한다고 합니다.
  
  
망망한 대해, 거대한 고래, 그리고 광폭한 고래와의 사투, 이어지는 내면의 갈등, 극한의 배경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투쟁..
이러한 장엄한 스케일의 해양 스토리를 다룬 영화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덧글

  • wkdahdid 2015/09/19 00:25 #

    첫번째 사진 오싹한데요..
  • 샹크스 2015/09/22 02:41 #

    배 밑으로 저런 것이 지나간다고 상상하면 정말 오싹합니다.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