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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를 빌미로 한 反韓정서와 이에 맞선 反中감정, 그 반격의 서막 by 샹크스

사드 배치에 의한 중국의 전방위적 보복 조치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이 급감했다.
비단 관광 부문 뿐 아니라 불매운동, 한류차단, 무역보복, 중국 정부와 중국 관영 언론들에 의한 비공식적 민간인 반한 시위 선동 등.. 중국의 치졸한 조치가 줄을 잇고 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원천적인 논란과 국제 역학적 논리를 배제하고, 일단 중국의 이러한 막나가기식 태도에 대해 한국 역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민간 차원에서의 자발적인 對중국 대응 지침도 실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와 같은 언급을 하는 이유는,,
작금의 상황이 비단 사드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그동안 중국이 한국과 한국민을 어떻게 여기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중국은 자신들은 이미 초고도 레이더망을 구축한 상태이면서 한국내 사드 배치의 주도국인 미국과 이미 사드를 배치한 일본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오직 만만한 한국을 동네북쯤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두드리면 한국은 분명 아픈 소리를 낼 것이며, 결국 심리적 압박감과 물리적 손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져 굴복할 것이라고 여기는듯 하다.
 
   
(중국은 3월 23일 장사에서 열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할 한국 축구대표팀 전세기 운항까지도 불허했다. 이 때문에 한국 대표팀은 일반 항공기를 예약해서 장고의 원정 후 돌아와 28일 곧바로 시리아와 또 다시 예선전을 해야 하는 지옥의 행군을 치르게 됐다)
    
물론 세계 최강의 내수시장을 지닌 중국을 상대로 강대강의 입장으로 맞대응하기엔 무리수가 따를 것이며, 무엇보다 1차적으로 중국 관련 산업 종사자들과현지 체류중인 한국인들은 매우 곤란하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드를 배치하기 전에 이런 부분들을 미리 감안하고 배치 자체를 보류했다면 모를 일리지만, 이미 배치가 결정된 시점에서 중국에게 굴복하는 모앵새를 취했다가는 결국 중국의 '한국 길들이기'의 선례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에 보다 의연하고 진중한 대응 전략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렇다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조건 강대강의 논리로 맞대응 할 필요는 없겠지만, 이대로 침묵하고 가만히 중국이 제풀에 지치기만을 기다려서도 안 된다.
 
  
정부는 WTO 제소, 중국어선들에 대한 강경한 단속 및 나포, 전투기 영공침해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 중국인 밀입국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중국 짝퉁 제품에 대한 강력한 조치, 중국인 입국심사강화, 중국인노동자 유입 기준 강화, 해킹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지속적고도 강경한 단속, 차이나타운 불법행위 및 국내 거주 중국인 범죄와 중국관광객들의 공공질서 훼손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 및 체포 등의 합법적인 대응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하고,, 민간차원에서는 중국산 완제품 및 식품 불매운동, 중국여행 자제, 기업들의 장기적인 계획 하에 투자 및 수출입 라인의 다변화 등을 지속적으로도모해야 한다.
 
(기대는 안 하지만) 아울러 정부는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줄 것과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에 대한 암묵적 보상을 이면적으로 요구할 필요도 있다. 
 
이러한 방안들은 중국으로 하여금 맞대응이라는 트집을 줄 필요도 없는 사안들이며, 오히려 당연히 우리가 손 봐야 할 사안들로서 그동안 양국관계를 의식하여 미온적으로 취급했던 쟁점들이다. 
'뜨거울 때 먹어치운다'라는 식으로 우리도 오히려 아예 이 참에 유보했던 행동들을 실행해 나가면 되는 되는 것이다.
 
  
중국이 대국이기는 하나, 함부로 한국을 완전히 배제했을 때 중국에게 끼칠 손해도 결코 적지 않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체감하여 직시하게끔 할 필요가 있다.
  
이제 아시아의 건달 중국만의 대국 갑질 코스프레를 끝내도록 해야 한다..



덧글

  • 中国分割工程 2017/03/09 13:12 #

    중국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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