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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라면 시장 점유율 급감, 오뚜기라면 약진 by 샹크스

국내 라면 업계 1위 자리를 군림해오던 농심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세다.
  
과거 점유율 65%에서 최근 40%대로 추락한 것이다. 
기업체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다시피 이러한 점유율 하락과 매출 감소는 심각한 사내 분위기를 야기한다.
 
  
물론 농심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그동안 농심라면을 많이 찾던 소비자들의 심리가 변한 것일까?'하는 부분은 관심을 가질만 하다.
 
사실 그동안 농심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과신한 탓인지, 가격 인상도 항상 주도적이었다.
제품 인지도에 비해 기업 이미지는 경쟁사인 삼양보다는 크게 앞서는 것 같지도 않으며, 오뚜기보다는 훨씬 떨어진다.
 
농심의 점유율이 떨어진 반면, 유일하게 오뚜기의 면류 시장 점유율은 오르는 추세다.
물론 농심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최근 경쟁사들의 할인행사가 많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기사와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살펴보면,,
이러한 현상은 오뚜기라면 제품의 인지도 상승과 농심의 가격 인상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기업의 이미지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오늘 이처럼 뜬금없이 라면 시장의 점유율을 이야기하는 것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 형성을 막고, 공정하고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는 것도 어쩌면 소비자의 몫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