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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최고 평점 by 샹크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 환상적인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10호골(시즌 15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골로는 거의 50여일 만이죠.
 
 
이번 경기의 맹활약으로 손흥민은 양팀 최고 평점인 9.2점을 받아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안리거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그 득점 랭킹 TOP10 진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FA컵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그동안 자신을 선발에서 제외했던 포체티노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에도 또 다시 멀티골을 성공시킴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번 허더즈필드전에서의 손흥민의 두 골은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의 결과였는데 특히 두 번째 골은 손흥민에게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헤딩골 장면이었기 때문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후반 9분경 오른쪽 진영을 파고들던 해리 케인이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손흥민을 보고 크로스를 넘기자 손흥민은 이 볼이 원바운드 되는 것을 보고 정확한 헤딩슛 동작으로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정확한 타점이 아니었다면 맞추기 힘들었던 볼이었지만, 정확한 속도와 타이밍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이죠.
 
 
이로써 손흥민은 UCL 16강전 유벤투스와의 2차전 선발 출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으며, 차범근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습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는 그야말로 손흥민의 '슈퍼 손데이'를 장식한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