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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하려다가 장인에게 총 맞아 죽은 사위 (미국 총기 소지) by 샹크스

사위가 장인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하려다가 장인이 놀라서 쏜 총에 맞아 죽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참고 이미지 : epa연합신문
 
이 사건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했는데 리처드 데니스(61세)란 이름의 장인은 62세 생일을 앞둔 지난 2일 밤 11시 30분 경에 누군가 뒷문을 마구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경계심을 갖게 되었고, 권총을 차고 뒷문을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덤불 속에서 누군가 뛰쳐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 그만 권총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그런데 총에 맞은 남성은 바로 사위인 크리스토퍼 베르겐(37세)이었다.
놀란 데니스의 가족들은 쓰러진 베르겐을 살리기 위해 급히 911 구조 요청을 하고, 출혈을 막으려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사위는 노르웨이인으로서 장인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7천200키로를 날아온 것이란 사실이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 사건으로 데니스 가족은 큰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보안관은 충격적인 일이긴 하지만, 데니스의 행동을 비난할 수만도 없는 그저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사고이므로 형사입건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했다. 
민간인이 총을 소지하고, 지역 법령과 사안에 따라 발포를 할 수 있는 절차적 제도적 장치가 있는 미국이 아니면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사건의 유형이 아닐까 한다.



덧글

  • 김대중협정 개정 2019/10/06 18:43 #

    Kwangju riots 때 탈취한 카빈총으로 가족을 살해한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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